1. 주 보혈 E
2.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A
3. 임재 A
존 비비어의 "친밀감"이라는 책을 읽고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이끌어내어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실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적을 경험했음에도 어려움이 올때 마다 불평하고 원망했다. 끝끝내 하나님께서 화가 나시고 말았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땅으로 이 백성들을 들어가게 해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땅으로 보내겠으나, 하나님께서는 더이상 동행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만약 문제해결이 목적이었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풍성한 가나안땅에 입성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모세는 달랐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면 가나안땅에 가지 않고 이 광야에 있겠다고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간구하였다.
지금의 내 모습도 동일한 것 같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만 기도하고 문제가 해결될때는 뒤도 안돌아보고 하나님을 잊어버릴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모세처럼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면 가나안 땅에 간다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으며, 광야에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임재를 따라 동행하는 것이 더 좋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겠다.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이고 도움이시며, 이 세상 어느것 보다 신실하시기 때문이다.
1. 주보혈
2.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3. 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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