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좌 앞에 엎드려 C
2 거리마다 기쁨으로 C
3 송축해 내 영혼 F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배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삶이 매우 힘들거나 감정이 상했거나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을 때 정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예배조차 드릴 수 없을 때, 눈을 들어 보면 그렇게나 커보이고 복잡했던 내 삶의 문제들도 거대하신 하나님 앞에 작은 점이 되어 덮여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거룩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내 모든 상황이 어떠하더라도 믿음의 예배, 찬양을 올려드릴 수 밖에 없다. 오직 하나님 만이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시고 계획자요 인도자가 되시기 때문에 주의 선하심을 노래하며 삶을 견뎌나가게 된다.
1 보좌 앞에 엎드려 C
2 거리마다 기쁨으로 C
3 송축해 내 영혼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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